저랑 진짜 시카가 찰떡같이 잘 맞는지.. 퓨어포레가 화장품을 잘 만드셔서 그런건지ㅠㅠ

고함량이라고 하셔서 솔직히 진짜 겁먹고 샀어요...

뭐가 됐든 고함량이면 얼굴이 뒤집어지고 보는 편이라서ㅋㅋㅋ 근데 진짜 다행이도

그런거 하나없이...  촉촉하다 싶었는데, 솔직히 진정은 이미 제가 토너에 대한 믿음이 너무 커서인지

드라마틱한 느낌은 없었다.. 였는데요..! 이거 쓰고 이제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안색 좋아졌다는 얘기를 너무 많이 들었어요

제가 한거라고는 이거 쓴 거밖에 없거든요?! 뭔가 광도 차오르는것이...

할머니댁 맡겨져서 잘 먹고 잘 잔 손녀딸마냥 얼굴이 빤지르르 해져가지고 끈적거리지도 않는것이

건강해보여요. 아주 만족쓰입니다.